"범죄도시 3"은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악당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려는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마동석이 맡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하여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악당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한 모험을 그려냅니다. 마동석은 새로운 빌런들과의 대결을 통해 더 강력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전에 없던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악당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반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 2"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첫 1000만 영화에 등극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용 감독은 이번 3편에서..